중계매장의? 한승인 조합원의 재능나눔으로 손바느질 강좌를 진행했어요^^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웠다는 터프한 그녀로 부터 가방만들기에 도전했어요~
터프한 모습처럼 바느질도 거침없는 그녀,
너무 어려워 말고 만들다 실수하면 다시 하면 된다는 지론으로
2틀이면 뚝딱 내손으로 만든 가방을 들 수 있다는 상상으로 시작했죠.
?
시간이 흐를 수록 무거워지는 어깨와 침침해지는 눈을 부릅뜨고 바느질에 매진했답니다.
내일이면 가방이 완성된다니 ...
손이 놀고 있는 저는 입이 쉴 새가 없었죠 ^^
간간히 들려오는 바늘 찔리는 소리에 익숙해질 무렵
우리는 숙제를 한아름 안고 집으로 향했죠~ 내일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