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연합회 개요

연합회 개요

행복중심생협은
협동의 힘과 건강한 소비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여성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 인간 서로 간의 협동,
자연과 인간의 사람과 사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행복중심은 조합원들이 서로 협동하면서 행복을 만들어가고,
그 행복을 각자가 속한 지역사회와 미래로
확산시키는 중심이 되자는 약속입니다.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28년 동안 친환경 유기 농산물 등의 생활재 공동구입사업과 여성환경·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행복중심생협 조합원은 참 먹거리를 나누고, 생산자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보장하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우리 사회를 조금 더 인간화된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2011년 3월 22일, 조합원의 활동 공간인 지역생협을 충실하게 지원하고 협동조합 원칙에 충실한 공동구입사업의 모델을 만들어 내기 위해 ‘여성민우회생협 연합회’(이후 행복중심생협 연합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행복중심생협 연합회에는 행복중심 고양파주생협, 행복중심 서울서남생협, 행복중심 서울동북생협, 행복중심 서울생협, 행복중심 용산생협, 행복중심 서로살림농도생협, 행복중심 풀무생협, 행복중심 진해생협, 행복중심 광진생협, 행복중심 서대문마을생협, 행복중심 인드라망생협 등 13개 지역생협과 행복중심 생산자회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습니다.

창립 선언문   연합회 설립 취지문

행복중심생협의 가치

조화 협동 평등
조화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세계는 상보(相補)적으 로 연결된 유기체입니다.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더 많은 소유와 소비가 아니라 건강한 노동과 사랑입니다. 우리는 인간 중심 가치관에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가치를 추구하며, 물질지향적 (경제우선적) 가치에서 정신과 물질을 통합하는 가치를 추구합니다.
협동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경쟁에 의한 승리나 패배보다는 상호보완과 협동으로 더욱 윤택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개인주의 · 가족중심적 가치보다는 협동에 의한 공동체 중심적 가치를 지향합니다.
평등 인간과 자연, 인간과 인간,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서로 지배하거나 종속되는 관계가 아니며 존중과 배려 속에서 협동하여 더불어 살 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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