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스킨과 토너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주로 스킨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사용하는 단어이고, 토너는 서구권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로 화장수를 뜻한다고 보면 됩니다. 진득한 제형으로 된 스킨이든, 물 제형으로 된 스킨이든 액체로 된 것 모두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화장수입니다. 스킨은 매일 사용해야 하는 화장품으로 알코올, 향이나 색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스킨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좋은 화장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발라도 안 되고 내 피부에 맞게 적당한 양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션과 에센스, 크림은 모두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주는 화장품입니다. 그럼 세개 중에 무얼 써야 할까요? 사람 마다 다르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로션을 사용해보시고 번들거리거나 건조하지 않다면 로션으로도 OK! 로션이 건조하다, 하면 크림을 추가로! 로션도 별로고 크림도 별로라면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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