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달걀 VS 백색 달걀

갈색 달걀과 백색 달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갈색 달걀과 백색 달걀의 영양 상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암탉의 털 색깔이 갈색이냐, 백색이냐에 따라 달걀 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보편적으로 갈색 달걀을 선호하여 백색 달걀을 찾아보기 힘든 것입니다.

달걀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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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1℃에서 5℃ 사이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구입한 지 1달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걀의 둥근 쪽에는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기실이 있어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하여 보관하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달걀을 삶아서 보관하면 일주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선할 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유정란 VS 무정란

유정란은 암탉과 수탉이 짝짓기하여 나온 달걀이고 무정란은 수탉없이 암탉 혼자서 만든 달걀입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은 영양적인 차이는 없지만, 유정란과 무정란의 사육환경을 차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무정란 생산지는 생산율을 높이기 위해 케이지에서 사육하기 때문입니다.

영양 가득한 달걀

달걀은 50g 기준 단백질 함유량이 우유의 3.5배나 됩니다. 달걀 노른자에는 루테인(Lutein)과 제아잔틴(Zeaxanthin)이 풍부하여 꾸준히 먹으면 시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달걀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달걀의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쌓이지 않고 오히려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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