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행복중심생협 명란젓은 다릅니다

2013-03-18 11:55:09.0 suribi

지난 3월 17일 오후 3시 40분, MBN <소비자 X파일>에서 ‘명란의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시중 명란젓 제조 업체의 실태를 고발하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흐물흐물했던 명란젓이 탱탱한 명란젓으로 변신! 시중에서 판매하는 명란젓은 D-소르비톨액을 넣어 흐물흐물한 명란을 탱탱하게 만듭니다. 저렴하고 품질이 낮은 명란을 젓갈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D-소르비톨액은 명란을 탱탱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방부제 역할도 합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명란은 실온에서 일주일만 지나도 곰팡이가 심하게 피지만, D-소르비톨이 들어간 명란젓은 표면만 조금 말랐을뿐 상하지 않았습니다.   명란은 분홍색이 아니라 살구색! 명란의 원래 색은 살구색입니다. 하지만 일부 시중 명란젓 업체에서 맛깔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색소를 사용합니다. 이런 명란젓은 물에 씻어내도 분홍빛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첨가물, 색소 없이 생산하는 행복중심 생협 명란젓!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드는 명란젓 생산지로 행복중심 생협에 명란젓을 공급하는 ‘아침바다’를 소개했습니다. 생산 방식과 함께 행복중심 중계매장에서 명란젓을 구입하는 조합원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행복중심 생협 명란젓은 다릅니다 ○명태를 어획하자마자 급속냉동한 신선한 명란을 사용합니다. ○화학 첨가물, 색소는 물론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고, 전통 방식 그대로 생산합니다. ○천일염, 국내산 멥쌀로 만든 쌀조청, 국내산 고춧가루 등 모든 믿을 수 있는 원부재료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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