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간편하게 먹는 무항생제 훈제오리

2013-06-13 10:38:20.0 suribi

오리고기는 콜레스테롤이 낮고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육류가 대부분 산성 식품인 데 비해?오리고기는 육류임에도 알칼리성입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는?오리를 가리켜 ‘해독 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생활 습관 병에 특효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다른 육류와 달리 많이 먹어도 체내에 지방이 과다 축적되지 않습니다.

쾌적한 사육 환경, HACCP 인증 받은 가공 시설 오리고기를 선택할 때,?오리의 사육환경과 사료 역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행복중심생협?오리는 전남 영암에 있는 농장에서 자랍니다. 바닥은 왕겨와 활성탄, 미생물발효제를 넣어 면역력을 높이며 무항생제 사료를 급이합니다. 42~45일 정도 자라면 전남 나주에 위치한 HACCP 인증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합니다.?오리는 닭과 달리 털이 억세고 잔털이 많기 때문에 도합 과정에서 털 제거 과정이 추가됩니다. 이때 비용 절감을 위해 공업용 본드나 왁스로 처리한다는 뉴스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행복중심생협은 사육 환경뿐만 아니라 도합까지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한 무항생제 인증?오리원육을 사용합니다.

첨가물을 넣지 않은?오리훈제 시중에서는?오리훈제를 생산할 때 색상과 맛을 내기 위해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과 MSG, 보존료인 솔빈산칼륨, 그리고 인공 훈제향 등을 첨가합니다. 반면, 선농생활에서 생산하는 행복중심생협?오리훈제는 첨가물이나 인공향을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무항생제 오리로 첨가물 없이 만든 건강한 오리훈제로, 여름철 몸보신하세요.

훈제 오리 생산 모습 ① 오리를 훈제기에 넣은 모습 ② 포장 전 오리 잔모 제거 작업 ③ 오리를 훈제하기 전 염지숙성하는 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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