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행복중심생협 소는 어떻게 자라나요?

2013-05-31 16:38:55.0 minwoocoop

  무항생제 인증받은 행복중심생협 소 행복중심생협 소는 충남 홍성과 전북 완주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기릅니다. 대규모 축산업을 지양하고, 축산과 함께 지역에서 친환경 농사를 지으며 지역 순환농업을 실천합니다. 무항생제 Non-GMO 사료를 급이합니다 보통 관행 소가 먹는 사료는 대규모 시설을 갖춘 사료 공장에서 생산된 배합사료입니다. 배합사료는 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 단백질, 비타민, 영양소뿐만 아니라 항생제, 성장촉진제 등을 고루 섞어 만든 사료입니다. 이 배합사료에는 동물성 단백질 공급을 위해 보통 어분, 우모분, 어즙농축액, 육골분 등을 넣는데 이런 동물의 부산물로 만든 사료를 먹은 소는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식물성 단백질 성분인 옥수수, 콩깨묵 등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GMO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반면, 행복중심생협 소는 Non-GMO 사료를 먹고 자랍니다. 무항생제 Non-GMO 섬유질배합사료를 급이하고, 유기볏짚, 청보리 등 친환경 농사 부산물을 함께 먹입니다. 자가 사료 생산율이 40% 이상이며, 점자 비율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농가 내 경종과 축산이 순환하는 전통적 농업 방식을 근간으로 지역순환농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사육환경 또한 소가 자유롭게 활동하고 운동이 가능하도록 넓은 축사에서 자랍니다. 경제적 논리에 따라 효율성만을 강조하는 공장식 관행 축산은 가축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이나 전염병 발생 위험에 노출됩니다. 광우병 전수검사를 마친 후 공급합니다 행복중심생협은 공급하는 한우는 서울대 수의과학연구소에서 광우병 전수검사를 마쳤습니다. 조합원에게 믿을 수 있는 소고기를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전성 검증을 통한 한우 차별화로 한우 생산농가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름을 앞두고 가족 몸보신을 위해 한우뼈를 고아 국물을 내는 정성. 행복중심생협 무항생제 인증 한우는 Non-GMO 사료를 먹고, 광우병 전수검사까지 마쳐 더욱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골로 국물을 끓일 때는 뼈에 있는 영양까지 푹 우려내는 만큼 그 소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자랐는지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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