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건강을 생각한다면, 빠알간 유기농 토마토

2013-04-17 13:31:29.0 parkjesun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나 베타카로틴 등 몸속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빨간데,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 때문입니다. 리코펜은 노화방지, 항암, 심혈관질환 예방, 혈당 저하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 조리해 먹으면 리코펜이 토마토 세포벽으로 빠져나와 더욱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또 달지 않고 열량이 낮아 살찔 걱정도 덜어줍니다.

토마토는 최적의 비타민C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의 3분의 2를 충족시켜줍니다. 식이섬유인 펙틴도 풍부해 아침에 토마토주스를 꾸준하게 마시면 변비에도 좋습니다. 이래저래 재주가 많은 토마토. 행복중심 유기농 토마토를 생산하는 아산한모음작목반 김현성 생산자는 오랜 유기농 내공이 더해져 더욱 품질 좋은 토마토를 생산합니다.

벌로 자연수정하고,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토마토 행복중심생협에서 공급하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충남 아산 ‘아산한모음작목반’에서 생산합니다. 아산한모음작목반의 김현성 생산자가 생산하는 토마토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유기농 토마토입니다. 퇴비와 액체비료도 직접 만들어 사용합니다. 퇴비는 무항생제 사료를 먹고 자란 닭똥과 볏짚을 1년 동안 발효시킵니다. 액체비료도 깻묵, 생선뼈, 조개껍데기 등을 섞어 직접 만들어 씁니다.

벌을 이용해 자연수정하고, 재배에 사용하는 물도 지하 150미터 암반수를 사용합니다. 또 해마다 토양 검사를, 1년마다 수질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잔류농약 검사와 생산과정 조사도 꾸준히 받는 등 품질관리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