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축하하는 창립기념 이벤트

2012-12-03 15:51:10.0 suribi

생일 축하합니다 1989년 12월 16일. 조합원 220명이 모여 ‘함께가는생협(여성민우회생협의 전신)’을 시작했습니다. 생활협동조합 운동을 시작한 이유는 절박해서였습니다. 환경오염은 날로 심각해졌고, 식품 하나 고를 때에도 마음 놓을 수 없었습니다. 소비자를 단순 상품 구입자로만 취급하는 현실에 안주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 스스로, 올바른 생산을 추구하는 생산자를 찾아 참먹거리를 나누고 생태계와 생산자 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사람을 위하고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생산을 추구하고, 협동의 가치가 우리 사회에 널리 실현되기를 바랐습니다. 우리 조합원들은 그때의 다짐을 잊지 않고 올바른 생산을 추구하는 생산자들과 함께 뚜벅뚜벅 걸어왔습니다.   2012년 12월 16일. 여성민우회생협의 스물 네 번째 생일이 돌아옵니다. 스물 네 번째 생일을 여성민우회생협의 존재 이유인 조합원과 생산자들과 함께 축하하고, 축하받고 싶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여성민우회생협     > 창립기념 이벤트 생활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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