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 소모임 소식입니다~
이번주에는 영어동화책 EMMA를 함께 읽었습니다.

유효정선생님의 낭랑하고도 차분한 목소리로 들었습니다.
혼자 살아가는 할머니 EMMA가 취미로 그리기 시작한 그림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이야기입니다. 나이는 단지 숫자일 뿐이죠!

20년 후의 나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20년 후의 상황을 단편소설처럼 써주기도 하셨고, 20년 후의 내가 독백하듯이, 지금의 내가 20년 후의 나에게 안부를 전하듯이.. 각자 자유롭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때의 나에게 이야기 하다보니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를 생각해보게됩니다.
영어책모임이 벌써 1년이 되었답니다, 다음주에는 영어책모임 1주년 기념파뤼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