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행복 꾸러미?

'잡곡'

2012년 기준으로 곡물자급률은 23.6%까지 떨어졌습니다. 우리 주식인 곡물의 80% 가까운 양이 수입산이라는 뜻입니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언젠가 우리는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곡식과 채소를 먹지 못하겠지요. 행복중심생협에 국내산 잡곡을 공급하는 ‘괴산잡곡’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산 잡곡을 생산하며, 국내 잡곡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그 노력은 그만큼 오랜 시간 꾸준히 잡곡을 이용한 조합원이 있었기에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지속적인 소비가 있어야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행복중심생협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괴산잡곡’과 함께 25주년 4월의 행복꾸러미를 기획했습니다. 국내산 잡곡을 생산하고 이용하는 의미를 기억하며, 4월 25일 단 하루, 국내산 잡곡을 25% 할인합니다. 4월 25일,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25주년 행복 꾸러미'?25% 할인! ① 서리콩 500g 괴산잡곡 6,900원 → ?5,200원 ② 찰보리쌀 1kg 괴산잡곡 3,700원 →?2,800원 ③ 수수 500g 괴산잡곡 3,700원 →?2,800원 ④ 차조 500g 괴산잡곡 3,950원 →?3,000원 ⑤ 기장 500g 괴산잡곡 5,600원 →?4,200원 잡곡을 이용하면 ‘추가로’ 무농약 백미와 현미 10% 할인! 백미 4kg 충남친환경 14,700원 →?13,200원 현미 4kg 충남친환경 13,700원 →?12,300원 왜 국내산 잡곡을 먹어야 하나요? 하나. 곡물 자급률을 높여요 둘. 국내산 잡곡 생산 기반을 넓혀요 생산지 괴산 잡곡은? 하나. 저온 창고에 보관해요 둘. 훈증처리를 하지 않아요 셋. 좋은 씨앗을 선별해 보급하고 확산시켜요 25주년 행복 꾸러미란? 2014년은 행복중심생협이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오랜시간 동안 조합원의 사랑을 받아온 생활재를 선정해 25% 할인해 공급합니다. 매월 25일, 행복 꾸러미가 조합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