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하우스 캠벨
샤워로 몸을 식힌 후 먹는 포도는 무더위와 하루의 피곤함을 말끔하게 씻어줍니다. 포도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폴리페닐은 껍질과 씨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새콤달콤한 포도 한 알 먹으려는데 쉽게 입으로 넣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에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농약 걱정 때문입니다.
하지만, 행복중심 포도는 농약 걱정을 한결 덜 수 있습니다. 하우스 캠벨을 생산하는 박관용 생산자는 일반 관행농이 15~20회가량 농약을 칠 때, 그보다 훨씬 적은 반절 정도만 사용합니다. 이마저도 계속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포도는 해충보다 노균병과 같은 세균에 의한 병해 때문에 고생하는데 열매가 열린 후에는 석회 보르도액을 적절히 사용하면서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조합원에게 공급하기 1달 전부터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10여 년 넘게 포도를 이용하는 조합원과 조합원 아이들이 먹을 포도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생활재 이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