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생활재 이야기

풀을 먹여 기른 젖소에서 얻은 유기농 팜우유

2013-04-22 11:32:25.0 suribi

풀을 먹여 기른 젖소에서 생산한 유기농 팜우유 행복중심생협 팜우유는 2011년 5월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팜우유를 생산하는 경북 예천 소라농장은 젖소에게 유기농 사료를 먹입니다. 또한, 2011년 2월부터 사료에서 옥수수를 빼고 대신 유기배합사료와 보리, 청보리, 청나락, 라이글라스, 유기농 쌀을 도정한 후 남은 부산물 등 풀을 섞은 사료를 먹입니다. 옥수수 대신 풀을 먹고 자란 건강한 젖소에게 얻은 유기농 우유입니다. 1개의 목장에서 우유를 얻어 신선합니다 팜우유는 단 1개의 목장에서 기르는 젖소에게만 우유를 얻습니다. 여러 목장을 돌아다니지 않아 운송 시간이 짧은 만큼 신선하고, 다른 우유와 섞일 염려도 없습니다. 유기 축산의 원칙을 충실하게 지킵니다 우유를 얻는 젓소를 낳고 기르는 과정도 특별합니다. 우선 인공수정을 하지 않고 자연교배를 통해 송아지를 낳게 합니다. 그리고 송아지가 어미 소와 함께 자라며 엄마 젖과 유기 사료를 먹으며 기릅니다. 또한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 쾌적한 축사에서, 충분한 활동 공간을 마련해 주고 바닥에는 유기농 왕겨를 넉넉히 깔아 청결을 유지시켜 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줍니다. 나아가 젖소의 축산 분뇨를 퇴비로 활용하게 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유 생산 전 과정에서 유기축산의 원칙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팜우유로 만든 요거트아이스크림·딸기아이스크림 행복중심생협은 지난 4월 15일부터 요거트아이스크림과 딸기아이스크림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유기농팜우유와 국내산 생크림, 국내산 탈지분유를 원부재료로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높였습니다. 일반 아이스크림의 경우 공기 주입량이 80% 이상으로, 공기를 주입하여 부피를 늘리는 반면 논지엠오 아이스크림은 공기 주입량을 15%로 낮추고 실중량을 늘렸습니다. 이처럼 공기 주입량이 낮을수록 경화도가 높아 맛이 더욱 부드럽고 풍미가 좋습니다. 행복중심생협 아이스크림은 입자 하나하나가 곱고 부드러운 고밀도 아이스크림으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급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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