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재 이야기
[지금 예약하세요]매실, 곧 찾아옵니다
2013-04-22 10:52:01.0 suribi
봄을 알리며 흐드러지게 매화가 피었던 자리에는 어느새 매실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딱 한 번 찾아오는 매실, 4월 22일(월)부터 행복중심생협 무농약 매실 예약을 시작합니다.
하동의 햇빛을 담뿍 받으며 자라는 무농약 매실 행복중심생협 무농약 매실은 일조량이 많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강수량이 많아 매화나무가 자라기에 가장 좋은 곳인 경남 하동에서 태양의 기운을 듬뿍 받고 자랍니다. 매실을 공급하는 정재인 생산자는 하동에서 25년 동안 매실 농사를 지었습니다. 유기 인증을 준비하며 농약이나 화학 비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초제 역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초제 대신 매화나무 옆에 넝쿨 식물의 일종인 ‘헤어리벳치’를 심습니다. 헤어리벳치가 자라면서 토양을 덮어 다른 잡초들이 자라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6월까지 매실이 본격적으로 익어 가는 시기입니다. 남도의 한 햇볕과 섬진강의 푸른 바람 곁에서 매실이 더욱 알차고 향기롭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2013년 매실 예약 안내 매실*대(33~35mm) 10kg | 매실*중(25~32mm) 10kg | 황매실(27~31mm) 10kg
청매실과 황매실? 청매실(개량매실)은 씨가 작고 과육이 풍부하며, 빛깔이 좋고 부드럽습니다. 보통 과육을 많이 활용하는 장아찌, 잼 등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합니다. 매실액을 담을 때 수분이 많이 나옵니다. 황매실은 청매실이 익은 후 수확하는 것으로, 청매실보다 구연산 함유량이 높습니다. 황매실은 과즙이 많아 매실액을 담을 때 좋고, 잼이나 술로 담아도 맛이 부드럽고 향이 좋습니다.
청매실 예약시기 1차 4월 22일(월)부터 6월 10일(월) 오전 11시까지 2차 4월 22일(월)부터 6월 13일(목) 오전 11시까지 3차 4월 22일(월)부터 6월 17일(월) 오전 11시까지 황매실 예약시기 4월 22일(월)부터 6월 17일(월) 오전 11시까지 청매실 공급시기 1차 6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