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감자 껍질 벗긴 것 600g, 양파 1/4개, 당근 1/8개, 쪽파 2줄기, 피망1/4개, 행복중심 참치 1캔, 소금, 후추 약간, 달걀 2개, 우리밀 2큰 술, 빵가루 120g정도, 현미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감자는 압력솥이나 냄비에 소금 약간, 물 넣고 푹푹 삶아 보슬보슬하게 익혀 주세요. 2. 양파, 당근 등 채소는 곱게 다지고, 행복중심 참치는 통째로 모두 사용해 주세요. 3. 팬에 채소는 미리 살짝 볶아 식혀 사용하면 크로켓이 식어도 바삭해요. 4. 익힌 감자에 식힌 채소, 행복중심 참치를 넣고 소금, 후추 약간으로만 간을 하고 잘 으깨서 골고루 섞어 손으로 빚기 좋을 때까지 식힙니다. 5. 빚은 크로켓은 달걀과 우리밀을 섞어 입혀 주고, 빵가루를 묻힙니다. 6. 180도 정도의 현미유에 노릇하게 튀기거나, 크로켓에 현미유를 슬쩍 뿌려 180도의 오븐에서 15~20분 노릇하게 굽습니다.       재료 김 1과 1/2장 정도, 밥 1공기, 구운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참치 1/2캔, 마요네즈 1큰 술, 다진 양파 1큰 술, 다진 매실 장아찌 2큰 술, 와사비 약간 만드는 법 1. 밥은 소금, 참기름 간해서 한김 식혀 둡니다. 2. 참치캔에 다진 양파, 다진 매실 장아찌를 넣고 마요네즈 넣고 골고루 비벼 김밥 속을 만듭니다. 3. 김밥김은 반으로 잘라 두고 거기에 밥을 얇게 깔고, 와사비를 살짝 바르고 참치 속을 넣고 돌돌 맙니다. 4. 김밥은 4등분 정도로 자릅니다.     ★행복중심 참치는 기름기가 적어서 기름을 따로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마요네즈에 버무려도 느끼하지 않아요. 그리고 마요네즈는 가격은 조금 비싼듯 해도 생협에 파는 첨가물 안들어간 마요네즈가 제일 고소하고 맛있어요. 바쁜 날, 참치속도 미리 만들어 두면 밥에 김에 이것만 넣고 둘둘 말아 먹어도 간편하고 좋아요. 샌드위치 속으로도 물론 훌륭합니다. 참치가 좀 퍽퍽할수 있으니 단무지나 오이피클을 같이 다져 넣으세요. 매실 장아찌를 넣어도 개운하고 아작거리는게 산뜻하고 좋아요. 이렇게 해서 김밥을 말면 여름에도 잘 상하지도 않아요.   요리와 글·사진 서연지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