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중심생협 연합회

연합위원회 활동 - 환경위원회

환경을 생각하는 일, 행복중심 서울생협 환경위원회와 함께!

2018-05-02 15:31:37.0 happycoop

 

 

‘분리수거 대란’이란 말을 뉴스에서 들어본 적 있으시지요?
최대 폐기물 수입국이었던 중국이 1월부터 수입을 중단하였고 중국에 비닐, 폐지, 폐플라스틱을 수출하던 국내 재활용 업체들이 기존에 수거하던 비닐,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지 않겠다고 하여 사람들의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무엇일까요? 중국이 폐기물을 다시 수입하면 해결이 될까요? 아닙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쓰레기양 줄이기’입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을 생각하여 생협을 이용하는 우리, 먹는 음식만 친환경 식품을 선택하면 될까요?
지금 이 순간의 편리함으로 쉽게 일회용품을 선택했던 우리. 카페에서는 텀블러나 개인컵 대신 사용했던 일회용컵, 물건을 사고 담아왔던 일회용 비닐봉지 등, 알고 보면 일회용품은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습니다.

 

환경행복중심 서울생협 환경위원회는 제안합니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장바구니 사용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조금 더 푸르게 만드는 습관 만들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행복중심 서울생협 환경위원회에서는 낙성대매장 이용 조합원님을 위한 ‘함께 쓰는 장바구니’를 준비 했습니다. 깜빡 잊고 장바구니를 챙기지 못했다면 매장에 비치된 함께 쓰는 장바구니를 이용하시고 다음 매장 방문 때 반납 하시면 됩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행복중심 조합원님,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가방에 작은 장바구니를 챙기는 습관, 우리도 함께 만들면 좋겠습니다.

 

송세랑 행복중심 서울생협 환경위원장
행복중심 서울생협 환경위원회(전경순, 이성미, 김주연, 장지영, 송세랑)이 함께 논의하고,
장바구니 디자인은 장지영 조합원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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